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히라/출시 논란 (문단 편집) === 블리자드의 거짓말 === 히오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웅인 오르피아는 상당히 공을 들여 출시한 캐릭터였지만, 유저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. 이후 개발진들은 인터뷰를 통해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4527/board/181429/read/9453559?cate=46|'개발진 측에서는 유저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했으며, 이후의 오리지널 영웅은 계획된 것은 없다']]고 밝힌 적이 있었으나 '''키히라가 출시되면서 이 인터뷰가 거짓말임이 밝혀졌다.''' 플레이어들의 조사 결과 [[https://www.inven.co.kr/board/hos/3909/8486|키히라의 이미지 파일은 바로 1달 뒤인 18년 12월에 완성되었고]],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4527/board/181429/read/9464994?search_type=name&search_key=%EB%9D%BC%ED%8C%8C%EC%97%98|개발진도 이를 인정했다.]] 일반적으로 개발 과정 중 일러스트가 가장 늦게 완성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, '''오리지널 영웅이 계획되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키히라가 제작되고 있었다는 것이다.''' 또한 이 인터뷰에서는 '이후 신규 영웅들은 팬들이 잘 알고 있으며 출시가 기대되는 영웅들로 나올 것'이라고 밝혔지만, 오르피아와 키히라 사이의 9개월동안 출시된 프랜차이즈 영웅은 [[임페리우스(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)|임페리우스]]와 [[안두인(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)|안두인]] '''단 2명'''이었다.[* 오르피아-(2개월)-임페리우스-(4개월)-안두인-(3개월)-키히라 정도의 간격이다.] 기다리다 지친 히오스 유저들이 뿔이 나기에 충분했다. 특히 당시 기준으로 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새 영웅을 받지 못한 [[오버워치]]와 [[스타크래프트 시리즈]][* 오버워치는 2017년 12월 [[한조(오버워치)|한조]] 출시 이후로, 스타크래프트는 2018년 3월 [[피닉스(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)|피닉스]] 출시 이후로 신영웅이 없었다. 반면 [[워크래프트 시리즈]]는 2018년에만 4명의 영웅이 출시된 상태. 그나마 오버워치는 2020년 6월 가서야 [[메이(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)|메이]]를 받기라도 했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그런 거 없이 4년을 보낸 끝에 2022년 7월의 유료 업데이트 중단 선언으로 피닉스가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영웅으로 남게 되었다.] 팬들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